KDB생명은 28일 서울 삼성동 강남구의사회 사무실에서 강남구 의사회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DB생명은 강남구의사회 소속 의사 천여명에게 재무설계•상속설계•세무자문 등 금융 전반에 대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양측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전문직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신규시장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우측)이 강남구 의사회 최덕주 회장(좌측)과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DB생명)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