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052190)는 10일 신작 액션 모바일 게임 '트레인크래셔(TrainCrasher)'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돼 개발한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다.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트레인크래셔는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액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및 아레나(PVP) 모드, 익스트림(하드코어) 스테이지가 추가 될 예정이다.
박정필 소프트맥스 전무는 "트레인크래셔는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오락실 게임처럼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 표현이 강점인 게임"이라며 "출시를 기념해, 그 동안 기다려 준 유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트레인크래셔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4YzpF8)에서 가능하며,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진행되는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소프트맥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