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PBR기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이 실리며 2040선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KB투자증권은 현재 대형주의 12개월 선행 PBR이 0.907배 수준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0.900)에 근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 내린 2040.28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294억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51억, 외국인은 264억 순매도중이다.
섬유의복(1.95%), 운수창고(1.41%), 철강금속(1.4%), 화학(1.2%)업종은 상승하는 반면 의료정밀(-1.9%), 통신(-1.6%), 은행(-1.5%)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24% 오른 707.52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70억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1억, 외국인은 12억 순매도중이다.
화학, 오락문화, 정보기기, 방송서비스는 상승중인 반면 섬유의류, 비금속, 종이목재는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거래대금 상위권엔
SK하이닉스(000660),
산성앨엔에스(016100),
진원생명과학(011000),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00830),
한국콜마(161890),
현대차(005380),
인바디(041830),
코리아나(027050),
LG생활건강(051900),
CJ CGV(079160),
삼양홀딩스(000070) 등이 올라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