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수입 타이어 최대 30% 할인

입력 : 2015-06-18 오전 10:48:49
SK네트웍스(001740)의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해외 유명 브랜드 타이어를 할인 판매한다.
 
스피드메이트는 오는 8월15일까지 수입차 고객을 대상으로 던롭, 미쉐린, 브릿지스톤, 컨티넨탈, 피렐리, 굿이어 등 6개 해외 유명 수입 타이어를 소매가 대비 30% 할인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릿지스톤 TURANZA GR100 타이어(벤츠 E-300용, 규격 245/45R17) 1본을 16만4780원에 제공하며, 2본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차량관리 서비스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오토멤버스 멤버십을 무상 지급한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부품회사인 TRW의 브레이크 패드 장착 시 엔진오일 ZIC TOP 5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수입차 정비사업 네트웍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입차 공식 서비스 센터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소모품에 대한 정비 및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는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 (www.speedmat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 타이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사진=SK네트웍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승근 기자
최승근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