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2300원(5.22%)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인하키로 결정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시적 전기요금 인하로 불확실성이 마무리됐다"며 "우리는 올해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당장 전기요금을 조정할 타이밍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