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은 여름 한정 신메뉴 '현미누룽지닭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현미누룽지닭죽은 현미와 닭을 삶아낸 보양식이다. 대추, 인삼 한 뿌리를 통째로 올리고 부추 등 6가지 야채를 넣었다.
현미찹쌀은 몸 속과 밖의 온도 차를 줄여 면역력을 튼튼히 해주며, 닭고기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체중조절에 유리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진영 본죽 경영지원실장은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는 말이 있듯이 여름 질환을 대비해 면역력을 튼튼하게 하려면 체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따뜻한 기운의 식재료가 어우러진 현미누룽지닭죽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