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29일 신제품 '스파이시 칠리맛 쉑쉑'을 출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쉑쉑은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즈닝으로, 제품에 고루 뿌린 후 흔들어 즐길 수 있다. 스파이시 칠리맛 쉑쉑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기존에 출시된 '갈릭 버터맛 쉑쉑'과 이번 신제품 등 2가지 맛 쉑쉑으로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스파이시 칠리맛 또는 갈릭 버터맛 쉑쉑 시즈닝과 쉑쉑 봉투가 제공되며, 기존 세트 메뉴에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인 후렌치 후라이를 스파이시 칠리맛 또는 갈릭 버터맛 쉑쉑 후렌치 후라이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프리미엄 치킨 버거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판매 중이다. 아울러 다음달 12일까지는 후렌치 후라이,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를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