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수협)는 지난 6월24~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15(중국 의약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약 3만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2600여개 이상의 업체가 동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한국관은 총 25개 업체로 구성됐다.
의수협 관계자는 "협회에서는 제약업계의 수출 증진을 위해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중국 의약품 시장에 한국 업체의 추가적인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