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낮은 금리로 인해 상가나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아파트 등 주택에 대한 시세상승 기대감이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수익율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리조트회원권에도 관심이 높다. 레저와 힐링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의 트렌드가 반영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일성리조트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회원권을 출시, 투자자들의 관심 몰이를 하고 있다. 일성리조트 500만 원 대의 특별회원권을 출시했다. 2000만원 대에 출시됐던 리조트회원권을 대폭 인하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회원권이 대부분 20년 만기 후 환급되는 상품이었던데 반해 이번 회원권은 10년 만기 후 100% 전액 반환을 받거나 재 연장이 가능한 ‘회원제’상품과 소유권 이전등기로 평생 소유할 수 있는 ‘공유제’상품 모두 선택 가능케 했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정식 분양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회원가입 즉시 전국에 분포 되어 있는 직영리조트 및 체인리조트 15곳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숙박권 20매와 사우나 무료이용권 20매 등 파격적인 신규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회원본인을 포함한 가족구성원 중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수영장 및 사우나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효도카드’를 2매 발급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법인회원인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 처리가 가능하여 임직원 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세미나실, 연회실 등 기업 연수 및 세미나를 위한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다.
또한 일성리조트와 제휴한 골프장(경기도지역 6개 골프장, 강원도, 경상도, 제주도 등 8개 골프장 등 14개 골프장)의 회원대우 및 그린피 할인혜택과 부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개인 및 법인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훈 일성리조트 부장은 "내 집 마련할 때 교통과 환경을 꼼꼼히 따지듯이 리조트 회원권 구입시에도 회원권 분양금액은 물론 만기 시 원금 반환여부, 전국적인 직영리조트 현황 및 제휴리조트 현황과 신규분양 시 혜택사항, 정식 분양승인 여부와 같은 법적인 절차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성부곡콘도미니엄 전경. 사진/더문에이앤디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