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국내주식형펀드로 닷새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00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왔다.
국내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유입된 것은 지난 18일 이후 5거래일 만의 일이다.
펀드별로는'동양모아드림증권투자신탁 1(주식)B'와'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K'가 각각 51억원, 42억원 자금이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이날 104억원 순유입돼 이틀째 자금증가세를 이어갔다.
개별펀드로는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와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로 각각 34억원, 25억원 들어오는 등 브릭스 지역 중심으로 자금이 몰렸다.
한편, 이날 채권형펀드는 689억원 순유입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855억원 자금이 빠져나가 전체펀드는 총 4196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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