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업실적 부진 소식에 2050선으로 밀려났다.
24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63% 내린 2052.0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505억, 기관은 280억 순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766억 순매수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835계약 순매도중이며 프로그램매물은 791억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실적이 부진한 건설업종이 2.87% 하락중이며 전기가스, 기계, 증권 역시 내림세다. 반면
제일모직(028260) 자사주 취득소식에 섬유의복업종이 0.8% 상승중이며 비금속광물, 의약품 역시 상승중이다.
종목별로는
금호산업(002990),
KT&G(033780),
크라운제과(005740),
풀무원(017810),
한미약품(128940),
코스맥스(192820),
한국콜마(161890),
아모레퍼시픽(090430),
다우기술(023590),
더존비즈온(012510),
한국항공우주(047810)는 오르는 반면
대우조선해양(042660),
한화(000880),
S-Oil(01095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삼성SDI(006400),
기아차(000270),
한국전력(015760),
현대그린푸드(005440),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03% 하락중이다.
신규상장주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시가대비 12.9% 하락중이다.
원달러는 3.85원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