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대우증권은 오는 2일부터 최고 연 20.01% 수익을 추구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 4종’은 각각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하나금융지주, KOSPI200, LG전자, S-Oil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400억원 규모다.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1%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20.01%의 수익을 얻게 된다.
또한 ‘하나금융지주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19%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밖에 'KOSPI200, LG전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6.2%), ‘KOSPI200, S-Oil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8.1%) 등도 공모한다.
이번 ELS 4종은 4일(목)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158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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