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1220원(12.94%)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었던 에볼라가 진정되면서 3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 신제품 매출액 60억원의 추가 발생이 기대되며, 내년에는 신제품으로 매출 다변화를 이룩해 실적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연간 실적과 관련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8% 증가한 526억원, 영업이익은 211.5% 늘어난 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