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오는 25일 서울시 청담동 소재 씨네씨티 엠 큐브에서 '백설과 함께하는 이연복&레이먼킴의 셰프 식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설 남해 굴소스'와 '백설 파스타소스'의 모델인 이연복, 레이먼킴 셰프의 쿠킹쇼를 통해 소스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직접 백설 소스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마케팅이다.
두 셰프는 각각의 소스를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관람객에게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두 셰프와의 대화를 통해 요리에 대한 비법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0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와 CJ ONE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두 셰프가 만들었으면 하는 요리를 남기면 된다. CJ제일제당은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CJ ONE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1000명에게 CJ ONE 1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주은 CJ제일제당 백설팀 총괄 부장은 "이번 행사는 두 스타 셰프와 백설 소스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실제로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셰프 마케팅을 보다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