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한때 4.5% 급락했던 코스닥이 2.7%로 낙폭을 줄이며 68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 역시 1.6% 하락하기도 했으나 19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1.00%로 낙폭을 줄여 1936선으로 올라 왔다. 업종별로는 장중에 7.57% 급락했던 기술성장기업이 4%대로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매수규모를 늘려 거래소에서 1052억, 코스닥에서 255억 순매수중이다. 다만 선물시장에선 미결제약정이 4263계약 증가하는 가운데 272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05930)가 2.3% 오르고 있고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KB금융(105560),
기업은행(024110),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GS리테일(007070),
현대그린푸드(005440) 등이 선전하고 있다.
원달러는 60전 상승중이며 원엔은 100엔당 953.61원을 기록중이다. 상해종합지수는 1.9%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