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내증시에서 낙폭과대 중소형주와 코스닥은 반등에 나서고 있지만 대형주는 반락하고 있다.
오전 10시 29분 현재 거래소 소형주지수는 0.7% 중형주지수는 0.18% 오르는 반면 대형주는 0.7% 하락중이며 코스닥지수는 1.02% 반등중이다.
업종별로는 단기에 급락한 종이목재, 운송, 화학, 소프트웨어, 제약, 기술성장기업등의 오름폭이 크다. 반면 통신과 운송장비 등 지수급락시 선전했던 업종군은 하락으로 돌아서 있다.
종목별로는
CJ대한통운(000120),
아시아나항공(020560),
SK케미칼(006120),
농심(004370),
코리아나(027050),
솔브레인(036830),
동화기업(025900),
하츠(066130),
대림B&Co(005750),
메디톡스(086900),
코오롱(002020),
코웨이(021240) 등이 선전하고 있다.
반면
현대위아(011210)는 5.5% 급락중이며
기아차(000270),
한일이화(200880),
현대모비스(012330),
한국타이어(161390),
하나투어(039130),
호텔신라(00877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S-Oil(010950),
대한유화(006650),
미래에셋증권(037620),
GS홈쇼핑(028150),
SK(003600),
쿠쿠전자(192400),
LG유플러스(032640),
SK텔레콤(017670),
CJ CGV(079160),
한국항공우주(047810) 등은 하락중이다.
원달러는 65전 하락중이며 상해종합지수는 1.3% 하락 개장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