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사흘째 상승..G2발 '훈풍'

입력 : 2015-08-27 오후 4:12:08
양대 지수가 G2발 훈풍으로 사흘째 반등을 이어갔다. 
 
간밤 미국 증시가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고 중국 증시도 이날 상승하며 국내 증시도 동반해서 상승 무드를 탔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13.91포인트(0.73%) 상승한 1908.00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16일째 주식을 내다 팔면서 이날도 3468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08억원, 1191억원 매수 우위였다.
 
섬유의복(+6.00%), 비금속광물(+2.83%), 음식료품(+2.00%), 화학, 유통(+1.87%), 통신(+1.15%), 전기가스(+1.08%) 등이 상승했고, 증권(-1.40%), 운송장비(-0.99%), 철강금속, 운수창고(-0.80%), 의약품(-0.76%) 등이 하락세였다.
 
제일모직(028260)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전환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라 6.8% 강세였다.
 
아모레퍼시픽(090430)SK하이닉스(000660)는 외국계 매수가 이어지며 5~6% 뛰어 올랐다.
 
금호산업(002990)이 채권단의 매각가격 최종 결정을 앞두고 기대감이 부각되며 9.66% 치솟았다.
 
한섬(020000)은 내년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는 분석에 따라 7.8% 상승했다.
 
벽산(007210)이 정부의 친환경 규제가 강화된 데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7% 넘게 올랐다.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는 자회사 뉴트리바이오텍 상장 작업 소식에 따라 6.83% 오름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6.27포인트(0.94%) 오른 673.71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400억원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0억원, 199억원 순매수했다.
 
다날(064260)이 미국 3대 신용평가기관과 협력해 모바일 ID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과 함께 22% 급등했다. 
 
 
SK컴즈(066270)IHQ(003560)로 매각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15.6%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0.80원 하락한 1185.20원으로 사흘째 내림세였다.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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