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자 100만명 돌파는 카카오게임하기 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애니팡’ 시리즈 유저는 물론 퍼즐 게임, 캐주얼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 모두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라는 게 선데이토즈 측의 설명이다.
'상하이 애니팡'은 선데이토즈의 국민 게임 '애니팡' 브랜드 최신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이 게임은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겹겹이 쌓이는 블록의 입체감 등을 상하이룰 방식으로 풀어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택승 PD는 "애니팡 시리즈를 꾸준하게 즐겨온 이용자들의 신작 기대와 새로운 퍼즐, 캐주얼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8일 출시와 함께 최선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