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CJ대한통운, 중국 물류회사 4550억에 인수

입력 : 2015-09-07 오전 7:00:00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CJ대한통운(000120)= 중국 냉동물류회사 룽칭물류를 4550억1792만원에 취득. 자산총액대비 99.2%에 해당.
 
보루네오(004740)= 이사회에서 대표이사가 김환생 씨로 변경.
 
현대페인트(011720)= 인천 액상공장 이전에 따라 진천에 공장을 신축키로 결정.
  
<코스닥>
 
라온시큐어(042510)= 주가 급등 사유가 없다고 공시.
 
화승인더(006060)= 자회사인 장천제화대련유한공사에 57억3800만원의 채무보증을 연장키로 결정.
 
원익QnC(074600)= 관계회사인 원익엘앤디에 1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채권자는 농협은행이며,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4% 수준.
 
엔알케이(054340)= 정재훈 씨가 제기한 35억7500만원 규모의 주식인수대금 청구소송에 대해 항소를 결정.
 
SNH(051980)= 최대주주가 기존 에치에프알 외 1인에서 인터림스코리아로 변경.
 
아큐픽스(056730)= 한국동서발전과 26억4900만원 규모의 유연탄 공급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 대비 43.2%에 해당.
 
엘아이에스(138690)= 종속회사인 에이치케이이노베이션에 80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자기자본대비 62.2%에 해당.
 
금성테크(058370)= 청도우례유절상무유한공사와 맺은 50억1600만원 규모의 화장품(누보셀) 수출공급 계약을 해지.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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