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안랩(053800)은 1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ISF 스퀘어 2015'에서 차세대 보안관제 서비스와 금융권의 성공적인 망분리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안랩에 따르면 차세대 보안 관제 서비스는 다양한 고객사 관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텔리전스 기반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실시간 위협을 인지해 종합적인 맥락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안랩은 금융권의 망분리 구축 성공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성공적인 망분리 구축을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항목과 구축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구축 사례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인구 안랩 상무는 "안랩은 자사의 고유역량이 녹아든 지능형 보안 서비스와 보안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대책과 해법을 제시해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SF 스퀘어 2015. 사진/안랩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