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선데이토즈(123420)가 하반기 기대작 '상하이 애니팡'이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고 11일 밝혔다. 상하이 애니팡은 구글 플레이 출시 4일 만에 50만 건의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상하이 애니팡은 국민 게임 '애니팡' 브랜드의 최신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이 게임은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블록의 입체감 등을 상하이룰 방식으로 풀어냈다.
김택승 선데이토즈 PD는 "상하이 애니팡의 대중성과 함께 이용자 확대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가 부각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상하이 애니팡. 사진/선데이토즈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