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슈프리마 지수 하락 속 강세...지문인식 특허 출원

[특징주] 슈프리마 지수 하락 속 강세...지문인식 특허 출원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할 때

입력 : 2015-09-11 오후 1:41:36

슈프리마(094840)가 지난 9일 지문인식 장치 특허권 취득 이후, 강세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0.35내린 665.82를 기록 중이나, 슈프리마는 6.41%오른 2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8월 28일부터 2일을 제외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슈프리마는 장중 자기주식을 취득하며 주가를 방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상사(001120)는 지난 9월 1일 미래에셋이 LG상사의 추가지분을 취득하면서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4.25%오른 2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국민연금도 추가로 지분을 매수하면서 큰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프라이드(900100)는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중국 하남광전송신탑관리 유한공사와 면세점 사업 관련 합의각서(MOA) 계약을 체결, 본계약 체결을 추진중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주가는 20.19%오른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KODEX 인버스(114800)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재 0.6%오른 8,5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185만에 이르고 있다.

스탁론이란 본인자금 이상으로 주식매입을 하고자 할 때 자기자본을 포함하여 최대 300%까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대출서비스를 말합니다. 스탁론으로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