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싸게 사는 법, 갤럭시메가 단돈 8,700원?

증권사 이벤트로 구매시 최대 17만원 지원

입력 : 2015-09-24 오후 2:35:52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후 중저가 스마트폰의 인기가 뜨겁다. 고가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보다는 실속을 챙기는 알뜰족들이 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갤럭시 메가(6.3인치)는 갤럭시노트급이상의 화면으로 나이가 많은 효도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효도폰의 인기비결은 노안으로 눈이 침침하기 때문에  대화면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갤럭시 메가는 가격 대비 성능이 다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램 1.5GB RAM, 1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3,200mAh로 통화만 한다면 960시간을 쓸 수 있는 한편, 무게는 205g으로 큰 화면에 비해 가볍다.
 
 
◇ 갤럭시 메가를 8,700원에?
 
그렇다면 갤럭시메가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하나금융투자에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예치하면 최대 1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메가 할부원금 178,700원에 증권사 이벤트에 참여해 1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으면 8,700원에 새 휴대폰을 장만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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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