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지역본부는 25일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도서 및 농촌 체험 학습비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역 599개 초등학교가 향후 1년 간 월간지 '어린이동산'을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옥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은 "마음의 양식인 책과 몸의 양식인 농산물 먹거리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균형 있는 성장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서울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고 균형잡힌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옥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이 농촌 체험 학습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