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다음달 1일부터 홍은희를 모델로 한 빌트인 주방가전 TV광고를 온에어한다. 파세코는 B2C 마케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올해 상반기 레인지후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B2C 마케팅 강화 및 향후 환경가전기업으로의 방향성 강화를 위해서는 파세코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필수"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TV광고는 파세코 브랜드 강화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TV 광고는 가정주부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주방이 가장 편리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유일한 대표는 "빌트인 가전의 TV 광고는 파세코가 처음일 것"이라며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께 파세코를 더 많이 알리고, 제품으로 검증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