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 10월 분양

입력 : 2015-09-30 오후 4:41:20
한국토지신탁(034830)은 수익형 오피스텔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를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75-10번지에 위치한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는 전용면적 23~40㎡ 총 558실 규모로, 투자가치가 높은 원룸 위주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8가지의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입주자의 선택을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세대를 테라스 오피스텔로 설계해 희소성을 더했다. 1층과 2층에는 개방감이 우수한 테라스형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 예정인 수익형 오피스텔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신탁
 
 
이 오피스텔은 양산물금 택지개발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큰 3단계의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단지가 개발예정으로 배후수요 및 투자수요의 유입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져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 오피스텔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부산대양산캠퍼스역은 단지와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은 물론,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더불어 역세권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개방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재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병원관련 종사자를 배후수요 기반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인근에 동원과학기술대와 산업단지 기업체 종사자까지 합쳐 약 5만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단지(2020년 입주예정) 개발호재도 갖춰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확보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면 부산 화명역까지 16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부산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부산 내부 순환도로망인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부산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물금IC도 가까워 부산 및 울산 등 인접 도시 접근도 용이하다.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 오피스텔은 원룸 위주의 타입 구성으로 보다 넓은 생활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테라스 타입 설계(일부세대)로 차별화된 경쟁력도 갖췄다. 지상 3층은 옥상정원으로 조성해 입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증산초등학교가 도보로 4분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주거지역이 들어서 있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역세권 상권도 형성되어 있는 등 중심상업지구가 잘 발달되어 있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임대수익률을 고려해 전세대의 약 80%는 원룸위주로 설계했다"며 "오피스텔 바로 앞에 역세권 상권이 형성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해 공실률이 적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전했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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