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시즌 전용 상품…우드랜드MD 시리즈/스타벅스
커피나무 숲에 사는 사향고양이 이야기를 담은 가을시즌 전용 상품 '우드랜드MD 시리즈'를 한정 출시했다. 동물들의 모습이 들어 있는 ▲텀블러 3종(1만9000~3만3000원) ▲워터보틀(1만5000원) ▲머그컵(1만5000원) ▲데님 에코백(1만8000원) ▲데님 코스터(3900원) 등이다. 아울러 단풍으로 물든 한강을 배경으로 카페 라떼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2015 오텀 시즌 머그' 등 7종류의 가을시즌 한정 머그와 텀블러도 같이 선보인다. 음료와 푸드도 새롭게 출시한다. '다크 카라멜 라떼',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를 다음달 29일까지 선보이고 가을음료와 잘 어울리는 '마롱 데니쉬',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잌'도 함께 소개한다.
(사진제공=스타벅스)
◇기능성 강화…타이타늄 컬렉션/컬럼비아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프리미엄급 컬렉션이다. 윈터스포츠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소재 결합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주력 제품 '발리크로이 재킷'은 방투습 기술 '옴니테크'가 적용된 2레이어 재킷이다. 전체 방수 지퍼를 사용했다.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과도한 색상 배색, 절개 대신 유사한 색상의 배색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남녀 각각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사진제공=컬럼비아)
◇125년의 전통…로스만/BAT코리아
영국의 담배 판매업자였던 루이스 로스만이 런던에 작은 가게를 열면서 시작돼 1905년 에드워드 7세로부터 영국 왕실에 담배를 공급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은 브랜드다. '에어플러스'공간 필터를 통해 성인 흡연자들이 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전면로고와 이를 감싸는 타원 밴드는 '로스만'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투영했으며 두 마리의 사자와 왕관을 나타낸 문양 'Since 1890'의 문구가 125년 역사를 강조하고 있다. '로스만 5MG'와 '로스만 1MG' 두 종으로 출시되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mg/0.50mg, 1mg/0.10mg이다. 판매 가격은 4100원이다.
(사진제공=BAT코리아)
◇보온성 강화…히트 패딩 시리즈/레드페이스
가을산행 걱정을 덜어줄 경량패딩이다. 햇볕을 받으면 따뜻해지는 '쏠라볼'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경량성 강화를 위해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사용했다. 기존 다운재킷과 다르게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하며 빠르게 건조된다. 남성용 '히트 패딩 재킷'의 색상은 블랙, 네이비, 세피아, 레드 등 4종이 준비됐다. 여성용 재킷은 기장에 따라 '히트 패딩 우먼 재킷'(세피아, 퍼플, 핑크, 브라운), '히트 패딩 하프 우먼 재킷'(세피아, 네이비)으로 나뉜다.
(사진제공=레드페이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