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케펜텍 TV 광고 온에어

입력 : 2015-10-05 오후 3:40:15
제일약품(002620)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펜텍'의 새로운 TV-CM을 제작해 지난 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V-CM은 관절통증이 느껴질 땐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해결사가 컨셉이다. 제일약품의 대표 캐릭터인 펭귄을 '귀인'으로 의인화해 스토리를 전개했다. 또한 "관절엔 펭귄이 제일! 케펜텍!"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성실하고 강직하며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미지 구축의 일환으로 대표 캐릭터인 펭귄으로 리뉴얼 해 이번 광고에 처음으로 적용했다"며 "주 타겟층인 40~50대에 국한하지 않고 보다 넓은 층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영업 전략을 펼쳐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케펜텍은 피부와 제품사이에 공기가 흐를 수 있게 해 피부호흡을 도울 뿐 아니라 약효침투 효과를 높인 치료제다. 편안한 부착감을 느끼게 해주는 첨단제조공법인 '공기선'이 적용됐다.
(사진제공=제일약품)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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