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로 2000선 회복을 시도중이다.
7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0.47% 오른 1999.92를 기록중이다. 선물지수는 2.05포인트 상승중이다.
11% 이상의 어닝서프라이즈를 낸
삼성전자(005930)는 4.17% 상승중이며
삼성전기(009150),
한솔테크닉스(004710),
아모텍(052710),
한국정보인증(053300),
한국전자인증(041460),
이니텍(053350),
한국정보통신(025770),
라온시큐어(042510),
나이스디앤비(130580),
이오테크닉스(039030),
솔브레인(036830),
에스에프에이(056190),
원익IPS(030530),
톱텍(108230),
에스티아이(039440), 도 오름세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페이가 북미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즌'과 제휴에 성공했다며
삼성전기(009150),
한솔테크닉스(004710),
아모텍(052710) 등 삼성페이 모듈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버라이즌의 북미 가입자가 1억명 이상이며 올해 갤럭시S6 미국내 개통 31%는 버라이즌을 통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원달러는 0.35원 하락중이며 코스닥지수는 0.3% 내리고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