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갤러리아백화점을 포함한 한화그룹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갤러리아 씨티카드 프레스티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에는 캘러리아 백화점 카드의 혜택에 63시티, 프라자호텔, 한화리조트, 한화이글스, 한화증권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돼있다.
'갤러리아 씨티카드 프레스티지'는 ▲ 갤러리아 백화점 5~3% 할인 및 무료 주차권 제공 ▲ 63시티 관람 10%, 식음 5% 할인 ▲ 프라자 호텔 5% 할인 ▲ 한화 리조트 최고 20% 할인 ▲ 한화이글스 홈경기 최고 3,000원 할인 ▲ 한화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달 사용금액에 따라 ▲ 모든 주유소 4% 할인 ▲ 이마트 5% 할인 ▲ 아웃백 스테이크, 스타벅스, CGV, 메가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최고 20% 할인 ▲ 갤러리아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 최고 7% 통합할인 혜택을 최고 3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아울러 ▲ 한국씨티은행 담보대출 연 0.1% 우대금리 ▲ 환전 및 수수료 우대 혜택 ▲ 롯데, AK, 동화, 워커힐, 파라다이스 면세점 최고 15% 할인 ▶ 전국 14개 호텔 및 인천공항 발레파킹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씨티폰(1566-1000)이나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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