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다음달 26일까지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롯데면세점은 서울 시내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모두에게 응모권을 제공하고 당첨된 고객에게는 글램핑 1박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영화배우 차승원과의 팬미팅도 진행된다.
또 롯데면세점 전점에서는 8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캐릭터 '탱키패밀리' 탁상용 캘린더를 선물한다.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는 7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 '샤오미 미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패션 할인전도 개최된다. 막스마라, 에트로, 라베트리나 등의 가을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한다. 구매금액과 결제수단에 따라 시내점 최대 28만원, 공항점 최대 24만원의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1000달러 이상 구매한 예비 부부 고객에게는 5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적으로 증정하며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과 부산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예비 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한샘 침실 세트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월드타워점의 경우 개점 1주년을 기념해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권을 증정한다. 당첨된 10명의 고객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 '101 타워' 여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5일까지는 구매금액에 따라 케이크 교환권, 영화 관람권,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더 다양한 점별 할인행사와 브랜드별 증정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알찬 쇼핑과 기분 좋은 여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