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금강주택이 지난 16일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Ⅳ'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에 전가구 판상형 4베이 등의 상품설계를 도입한 만큼 높은 청약열기가 기대된다"며 "지역 내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설계는 물론,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과 조망권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 들어서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Ⅳ'는 지하 1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74·84㎡, 4개 타입 총 11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74㎡ 3억1500만원, 1130만원 ▲84㎡A 3억4400만원, 1249만원 ▲84㎡B 3억5000만원, 1427만원 ▲84㎡C 3억3500만원, 1206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8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1월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마련됐다.
동탄2신도시 네 번째 '금강펜테리움'이 공급된다. 이미지는 투시도. 자료/금강주택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