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치료제에서 함량(100mg)을 낮춘 소염진통제다.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급성 통증(수술 후, 발치 후) 및 원발월경통 치료에 사용 가능하다. 임상시험에서 100mg 용법은 200mg 대비 효과와 위장관계·심혈관계 안전성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동일한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고령 환자 및 환자의 통증 정도에 따른 용량 조절, 1일 2회 복용이 필요한 환자 등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샐러드 전용 용기를 도입해 제품의 보관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대용량 제품 3종(프렌치, 이탈리안, 그릭)과 소용량 제품 2종(뉴욕, 파리)으로 현지에서 즐겨먹는 샐러드 채소류를 먹기 좋게 잘라 혼합했다. 특히 대용량 제품은 종류에 따라 식감과 맛의 정도를 전면에 표시한 것이 특징이다. 소용량 제품은 씻고 다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토핑을 얹거나 드레싱 소스를 뿌려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대용량 3종이 3000~3400원, 소룡량 2종은 각각 2350원이다.

 

 

#1부터 #3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되는 다운점퍼 시리즈다. #1은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의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부드러운 감촉의 NPC 소재를 사용했다. #2는 라쿤 퍼와 포켓 디테일이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기에 좋으며 베이직한 핏으로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3은 기본형의 디자인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과 심플한 디테일이 시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1의 가격은 29만9000원이며 #2, #3는 추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솜털과 깃털을 90 대 10으로 구성한 초경량 구스다운으로, 부피감은 줄이고 보온성은 높여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바(겨드랑이 아래), 견갑골 등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는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보완해 격렬한 활동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기본 디자인의 남성용과 허리 라인을 강조한 여성용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화이트, 블랙, 라임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뿌리채소를 이용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과 몸을 따뜻하게 해줄 뜨끈한 국물 메뉴인 '버섯들깨탕'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뿌리채소밥은 연근, 우엉, 감자를 넣어 지은 밥에 아삭한 식감은 물론 재료의 풍미까지 살렸다. 버섯들깨탕은 버섯의 풍부한 향과 들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순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낸다. 가격은 뿌리채소밥이 8500원, 버섯들깨탕이 8000원이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