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내년 2월14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 여행상담원을 상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자(2016년 8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근무가 가능하며 여행업에 대한 준비와 열정이 있는 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되며 2년 후 결격사유가 없을 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상담원들은 홈페이지, 대표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투어의 여행콘텐츠를 상담해주고 전반적인 예약관리 업무도 수행한다.
근로조건은 주5일 근무에 연차휴가, 교육지원,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 등으로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임금체계는 기본급과 인센티브(퇴직금 별도)를 적용해 성과에 따른 능률수당이 책정될 예정이다.
이번 상시채용은 차수별 서류 합격자발표와 면접 일자가 상이하므로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