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26일 "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아이유의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며 "아이유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솔직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11월 21~2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아이유가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표한 이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이유는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 대구, 광주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아이유의 지방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로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