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해외주식형펀드로 5거래일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해외주식형펀드는 184억원 유입돼 5거래일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반면, 국내주식형펀드는 나흘 연속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904억원 순유출됐으며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펀드도 249억원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전체주식형펀드는 ETF제외시 720억원, ETF포함시 65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채권형펀드는 1726억원,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1502억원 순유출됐으며 전체펀드는 4312억원 감소했다.
한편, 이날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5438억원 증가한 108조 1191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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