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NEW+] 롯데칠성, '칸타타 대용량 캔' 출시

입력 : 2015-10-28 오후 2:02:25
◇대용량 커피로 간편하게…칸타타 NB캔 2종/롯데칠성음료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390ml 대용량 캔 제품이다.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는 대용량 사이즈의 커피를 간편하게 RTD(Ready To Drink) 캔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원두캔커피 브랜드 칸타타의 맛과 향을 담아 냈다. 칸타타는 에디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원두를 사용해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 중 인기 있는 프리미엄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으로 판매된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디자인과 내구성 겸비…사라/브루노말리
 
미니 크로스 백과 토트백 등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핸드백 안쪽에 별도 안감을 사용하지 않고 하운드 투스 패턴의 특수 필름 부착 가죽을 이용해 내부가 깔끔하다. 미니 크로스 백 내부의 오픈 포켓은 탈부착이 가능해 용도에 따라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 토트백은 내부에 부착된 스트랩을 이용해 가장자리를 모아 정사각형 형대로 실루엣을 변형시킬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미니 크로스 백은 35만원, 토트백은 라지 53만원, 미디움 45만원이다.
 
(사진제공=브루노말리)
 
◇진하고 부드러운 맛…수제 빼빼로/할리스커피
 
과자 대신 초콜릿 스틱으로 만든 수제 빼빼로다. ▲카라멜 초콜릿 스틱 ▲허니 초콜릿 스틱 ▲스트로베리 초콜릿 스틱 ▲초코 마카롱 초콜릿 스틱 ▲스트로베리 마카롱 초콜릿 스틱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벨기에 다크초콜릿을 이용해 진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과자가 아닌 초콜릿 스틱에 화려한 토핑을 추가해 선물의 특별함을 더했다. 오는 3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2000원, 세트(5입·선물 포장 패키지 포함) 1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사진제공=할리스커피)
 
◇콜레스테롤 흡수 방해…베네콜 스타놀 요거트/파스퇴르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가 2600mg 함유된 요거트다. 해당 물질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식물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에 물을 넣지 않고 우유와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 유산균으로만 만들었으며 당, 유화제, 안정제, 색소, 향료 등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다. 혈중 콜레스테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당과 지방 섭취에 민감한 점을 감안해 저지방(지방 1%) 제품으로 설계했다. 한 컵에 400억마리 이상의 덴마크산 유산균이 들어있으며 용량은 400g, 가격은 3300원이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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