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애플(Apple Inc.)가 27일(현지시각) 발표한 2015년도 3분기(7~9월) 결산에서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증가한 111억 2400만 달러(약 12조 5천 812억 원)로 7분기 째 연속 순익의 증가를 기록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증가한 515억 100만 달러(약 58조 2천 476억 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순익 증가는 지난해 판매를 개시한 아이폰 6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제품별 판매대수를 보면, 아이폰 판매량은 22% 증가한 4천 804만대, 태블릿 피시(PC)인 아이패드(iPad)는 20% 감소한 988만대로 크게 줄어들었다.
한편, 지난 23일 국내 출시한 아이폰6S 시리즈는 높아진 출고가에 비해 지원금이 다소 줄어들어 국내 소비자들의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 모바일통 증권사 이벤트 안내
이와 관련해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할인해서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증권사 이벤트를 이용해 구매하는 것으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나금융투자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과 15%의 추가지원금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 하기 때문이다.
지원금을 요금할인으로 선택해24개월 동안 요금할인을 받으면 추가로 26만원의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 (5만원대 요금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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