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구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말기 지원금'과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중 소비자는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
단말기 20% 할인은 단말기 값을 고스란히 24개월에 나눠내야해 초기 부담이 크지만 월 정액의 20%를 매 달 꾸준히 할인을 받는 요금할인은 24개월 약정을 끝까지 지키는 소비자들에게는 유리하다. 반면 단말기 지원금은 할부원금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달 국내에 출시한 애플 '아이폰6s'는 단말기 지원금이 턱 없이 적은 탓에 20%에 상응하는 할인을 받는 게 유리하다.
통신3사가 게시한 공시지원금(30일 현재)은 아이폰6S 64GB 모델 LTE 59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은 6만8000원, KT는 8만2000원을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 15%를 추가하면 SK텔레콤은 92만1700원, KT는 90만5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8만1000원으로 오히려 지원금이 종전보다 1000원 내려갔다.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할부원금은 90만6750원이다
번호이동 후 24개월 약정기준 5만원 대 요금제에서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다면 약정기간 동안 총 6만9천 원의 할인혜택을 받는데 그친다. 하지만 같은 조건에서 20% 요금할인을 택한다면 평균 26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 아이폰6S를 이벤트 가격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한편,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이벤트로 증권장려금 최대액수인 16만8천원에 앞서 설명한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이점 때문에 증권사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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