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s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단말기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아이폰6가 출시됐을 때 단말기 품귀 현상이 벌어진 것과 상반되는 결과다.
지난 23일 국내 출시된 아이폰6s의 초도 공급 물량은 5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특히 메모리 용량이 가장 적은 16GB 모델은 색상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매장에서 예약 없이 구매 가능할 정도다. 가장 많이 찾는 64GB 모델은 일단 사전예약자 중심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대기 없이 즉시 수령 가능하다.
이번에 신제품인 아이폰6s의 물량이 충분한 까닭은 전작인 아이폰6의 외부 디자인을 유지한 채 부품만 바꾸다보니 수율(불량 없이 제품을 생산하는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아이폰6S를 증권사이벤트로 싸게 사는 법
이와 같이 아이폰6S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금융투자계좌를 개설하여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증권장려금 외에도 가입시, 요금할인 방식으로 가입하면 요금제에서 다달이 20%씩 할인을 매월 받을 수도 있어 2년 약정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소비자에게는 요금할인 방식이 단말할인보다 더 이익이다.
예를 들어 월 5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매월 1만970원씩 요금할인을 받는다면, 2년간 총 26만3470원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대 고가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과 격차는 더 커지며 더 많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결국 증권장려금 최대 16만8천원에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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