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전날 진행된 1차전에서 4000석 이상 좌석이 비어있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입장권의 현장 판매가 5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쿠바 대표팀을 0-6으로 제압한 한국 대표팀.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한국·쿠바 야구 국가대표팀간의 경기인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입장권의 현장 판매를 오후 3시 30분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입장권 잔여분 예매는 현장 판매 1시간 전인 오후 2시 30분까지 인터파크 인터넷 홈페이지(me2.do/5em8fZU7)에서 실시된다.
한편 슈퍼시리즈 2차전 선발로 한국은 우규민, 쿠바는 요스바니 토레스를 각각 예고했으며, 한국·쿠바 대표팀은 경기 후 2015 WBSC 프리미어12 참가를 위해 6일 오전 각각 일본과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