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3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6S의 초반 기세가 거세다.
아이폰6S는 9주 동안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를 밀어내고 10월 4주 스마트폰 판매량 1위~3위를 싹쓸이했다.
5일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6S 64GB 모델이 10월 4주차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1위부터 3위까지 독식했다.
10월 3주차까지는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선두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가 지켰지만, 아이폰6S가 국내 시판되자마자 1위 자리를 내주게 된 셈이다. 따라서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요금할인+ 증권통 이벤트가 진리!
한편, 아이폰6S를 일반 시중가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는 모바일 주식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증권통’ 어플로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증권장려금을 지급하여 스마트폰을 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번호이동,기기변경,신규가입 등 가입유형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책정된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최대 증권장려금 액수인 27만원에 단말할인 대신 24개월 동안 다달이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을 선택하면 5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약 26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진다.
이렇게 하면 아이폰6S를 절반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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