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농협은 30일, 저신용 노동자를 지원을 위한 'NH근로자생계보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7~9등급에 해당하는 저신용 노동자가 주 지원대상이며, 신청자격은 3개월 이상 직장 재직 중이며 근로소득 입증이 가능한 노동자다.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을 방문해 대출을 신청하면, 당일 또는 다음날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고 5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자유로운 상환이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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