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일자별 할인과 증정 이벤트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1일에는 숫자 11일을 나타내는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인 치즈스틱 구매 고객에게 하나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운영한다.
치즈스틱은 지난해 빼빼로데이에 약 70만개가 판매되며 평균 치즈스틱 1+1 행사 시 판매 되는 약 50만개 판매량 대비 약 40%의 판매가 증가한 바 있다.
또 롯데리아는 빼빼로데이 이벤트 후 '리아데이'와 '리아플러스데이'를 운영한다. 리아데이에서는 12일 '새우버거 1+1 증정 이벤트'와 25일 오징어버거를 1200원(정상가 2000원)에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26일은 리아플러스데이로 핫크리스피버거(정상가 4500원)를 약 45% 할인한 2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1월의 다양한 이슈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앞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혜택을 통해 수험생과 빼빼로데이 연인 등 다양한 고객이 롯데리아를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