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남북경협주가 하루 만에 상승분을 모조리 토해내며 하락 반전하고 있다.
전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 소식에 급등했던 남북경협주는 5일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광명전기(017040)가 3.77% 하락하고 있는데 이어 선도전기(-1.68%), 신원(-3.89%), 남해화학(-1.76%) 모두 하락세다.
한편, 전날 방북한 클린턴 전 대통령은 사면으로 풀려난 미국 여기자 2명과 함께 이날 전세기편으로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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