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 적은 아이폰6s는 요금할인+증권사이벤트로

스마트폰 이벤트로 아이폰을 최대 270,000원까지 할인

입력 : 2015-11-23 오후 1:00:00
애플은 지난달에 아이폰6s를 국내에 출시했지만 높은 출고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 탓에애꿎은 소비자들만 피해 아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아이폰을 싸게 사는 법을 찾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공시지원금이 적은 아이폰6s시리즈는 20% 요금할인이 유리하다.
그 이유는 80만원 이상 프리미엄폰의 경우, 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적을수록 중저가 단말보다 내야 하는 단말기 금액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아이폰6S는 각 이동통신사별로 고가요금제 가입시 지원되는 최대 지원금 수준이 9만~13만원대에머물러 있다. 출시 초반에 책정된 지원금은 단 한 차례도 오르지 않았다.
고가요즘제를 선택해 최대 지원금 수준인 13만원대를 받는다고해도 아이폰6S는 단말기에서 지원금을 제하는 것보다 20%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
 
예를 들어 아이폰6S 16GB 모델은 출고가가 86만 9,000원인데 최대 지원금을 주는 KT서 2년 약정으로 LTE데이터선택999 가입 시, 월 납부 금액은 13만 9,630원이다. 이는 공시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까지 모두 지원받았을 때 금액이다.
 
같은 조건으로 20%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월 납부액은 12만 4,090원이다. 단말 할인을 선택하는 것보다 월 납부액이 1만 5540원 적다.
겨우1만5천원 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약정기간(24개월)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차이다.
 
하지만 20% 요금할인은 유심기변이 안 되고, 약정 기간 내 가입 조건 변경 시 위약금이 발생하는 등 부대 조건이 따라 붙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 아이폰6S은 증권사이벤트로 사야 좋다는데?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해 스마트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다.
 
해당 증권사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증권계좌에 30만원을 넣어놓고 6개월 동안만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급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절반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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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