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스마트사업부 한원상 대리가 핀테크 관련 신속한 업무처리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핀테크 유공자 표창식'에서 장관상에 해당하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핀테크 유공자 표창은 ▲핀테크 홍보▲핀테크 지원센터 근무▲상담 우수직원▲오픈API▲멘토링 체결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자를 선정했다.
한원상 대리는 이중 핀테크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업무처리와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핀테크 홍보부분 표창을 받았다.
현재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핀테크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자 일본, 독일, 영국, 캐나다, 미
국 등 금융선진국에 대한 신금융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일명 움직이는 은행 점포인 태블릿 브랜치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해 스마트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부산은행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