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플 홈페이지>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그 인기의 중심에는 ‘3D터치’ 라는 신기능이 있다.
애플이 추구하는 유저 인터페이스(UI)는 '리스트와 내용'이라는 직관적 형태로 구성된다.
기존까지는 앱을 실행한 이용자는 리스트를 본 후 클릭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3D 터치는 리스트와 내용 중간에 '엿보기' 기능을 가미했다.
종전에는 추가적인 기능 구현을 위해 이 앱에서 저 앱으로 이동을 해야 했지만, 3D터치는 기존 이용하던 앱 내에서 모든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더욱 직관적인 UI라고 평가할 수 있다.
SMS나 MMS 등 문자메시지의 경우, 종전에는 전체 내용을 보기 위해 문자메시지를 눌렀지만, 꾹 눌러주는 행위로 메시지 내용을 엿볼(peek) 수 있다.
만약 답장을 해야 한다면 사용자가 미리 입력해둔 텍스트를 손쉽게 전송하거나 원하는 문구를 입력할 수 있다.
◇ 아이폰6S는 증권사이벤트로 사자!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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