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전자>
KT는 지난 8월 출시 후 아직까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노트5’ 64GB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 599'(부가세 빼고 월5만9천900원)를 기준으로 갤럭시노트5 64GB에 대한 지원금을 기존 16만원에서 23만원으로 7만원 올렸다.
이번 지원금 조정은 일반적으로 갤럭시S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경우 32GB의 단말의 인기가 더 높기 때문에 64GB 단말에 지원금을 더 실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KT 관계자는 이에 대해 "물동량과 단말기 인기 등 복합적인 요인을 반영해 지원금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모두 합하면 갤럭시노트5 64GB의 판매가는 70만1천300원이 된다. 지원금 변동이 없는 갤럭시노트5 32GB 단말기보다 저렴해진 것이다.
갤럭시노트5 32GB의 경우 '599 요금제' 기준으로 지원금 16만원에 대리점 추가 지원금 2만4천원이 붙어 최종 판매가는 71만5천800원이다.
◇ 증권사이벤트를 이용하자
한편, 갤노트5를 시중가보다 최대 24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8,000원에서 최대 41,000원까지 일정금액이 해당주식 증권계좌로 6개월 동안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또한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4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노트5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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