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인 '갤럭시S7'의 조기 출시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30일 업계관계자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7은 내년 1월 혹은 2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큰 화면으로 공개될 갤럭시S7엣지의 화면 위아래에 곡면의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주장이다.
갤럭시S6시리즈에선 곡면의 디자인이 화면 좌우에만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시리즈의 차기 스마트폰을 갤럭시S7(5.2인치)과 갤럭시S7엣지(5.7인치)로 화면 크기를 달리해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6edge Plus, 출처 : 삼성전자]
한편, 증권사 갤럭시S6(edge)를 이벤트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시중가보다 약 20만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정금액만 입금하고 일정기간(6개월)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단돈 10만원만 예치하면 되고,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은 30만원만 6개월동안 예치하면 최대 약 2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및 관련사항은 증권통 어플 내 공지사항 혹은 ‘모바일통’홈페이지(www.mobiletong.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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